클럽헤드 부분 명칭 알아두기

클럽헤드 부분 명칭을 알아보자

골프 클럽은 기본 14개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14개의 각 골프채마다 이름도 모양과 구조가 모두 다릅니다. 골프채를 이루는 요소중 작은 헤드 부분마다 명칭이 있습니다. 골프채 이름을 말하지 않고 각도를 얘기할 때도 있고 클럽헤드 부분명칭을 얘기하며 설명할대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클럽헤드 부분명칭을 알려드립니다.

 

골프 클럽헤드와 샤프트 구성 이해하기

클럽은 손잡이 부분인 그립과 공을 맞히는 헤드와 그립과 헤드 사이 샤프트 세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대부분이 고무 재질로 원형 디자인의 라운드 그립과 손가락 부분이 튀어나온 립 그립이 있습니다. 샤프트 재질은 그라파이트와 스틸로 나누며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가볍운재질로 공을 쉽게 띄우며 비거리가 좋아지며 스틸은 무게감이 있어 비거리가 짧을 수 있지만 공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샤프트의 강도는 가장부드러워 여성용에 적합한 레이디 L, 레이디 다음 아마추어 A는 여성골퍼와 시니어 골퍼에 적합, 중간강도의 레귤러 R은 일반 남성골퍼가 선호합니다. 레귤러와 스티프 사이의 강도로 스티프 레귤러 SR은 중급자 남성골퍼, 단단한 강도의 S는 상급자들이 많이 사용하며 프로골퍼들이 사용하는 엑스트라 스티프는 X로 표기합니다.

 

클럽헤드 부분명칭 알아보자

헤드는 공과 직접 맞닿는 부분으로 클럽에 따라 모양이 다릅니다.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웨지, 퍼터 등 헤드 모양도 슬라이스나 혹등 구질에 따른 디자인도 모두 각양각색입니다. 공을 띄우기 위한 페이스 각도도 내가 잘 컨트롤할 수 있는 각도와 디자인을 파악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클럽헤드 부분 명칭을 알고 설명을 들을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클럽 페이스는 공을 맞히는 클럽헤드의 평평한 면을 말합니다. 헤드의 바닥인 밑면을 솔이라고 부릅니다. 토또는 토우라고 발음하는 부분은 샤프트와 반대편 헤드의 끝부분 모서리를 토우라고 하며 클럽헤드와 샤프가 연결되는 부위는 호즐입니다. 호즐 바로아래 헤드와 샤프트 연결부위는 힐입니다. 클럽페이스와 바닥 솔이 만나는 모서리를 리딩 에지라고 합니다.

 

클럽 헤드를 바닥에 놓았을 때 바닥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를 라이각이라고 하고 숏아이언 클럽을 52도 등 각도로 말할때 쓰이는 부분입니다. 아이언 페이스에 가로로 파인 홈을 그루브라고 하며 공이 그루브를 만나 백스핀을 걸리게 됩니다. 드라이버등 백스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클럽은 그루브가 없고 스위 스팟 마크만 있기도 합니다. 스위스팟은 클럽헤드 정중앙으로 공이 스위스팟에 맞고 날아갈때가 가장 이상적인 스윙입니다. 연습장에서 연습시 스위 스팟에 찍힌 자국이 많이 있는지 마크가 어지럽게 나타나는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한 연습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