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 레슨용어 알고 쉽게 이해하자

골프초보 레슨용어 알아보고 이해하자

골프초보는 연습하며 코치분의 레슨용어가 다른언어 같이 들릴 때가 있다. 들어서는 의미를 알수 없기 때문이다. 그냥 공만 맞히는 게 아니라 백스윙까지 가는 동안 동작마다 이름도 다르고 손의 위치와 모습에 따라 달리 부르며 알려주는 설명을 듣고 있으면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어렵기만 하다. 오늘 연습 중에 자주 듣는 골프초보 레슨용어를 알아보자.

 

골프초보 레슨용어 알아보기

• 다운스윙(DOWN SWING)은 클럽이 백스윙 탑에서 공을 치기 전까지 내려오는 동작을 말한다.
• 임팩트(IMPACT)는 다운스윙으로 내려온 클럽 헤드가 볼을 치는 순간을 말한다. 이때 클럽 헤드의 스위트 스폿에 맞으면 최대의 힘을 볼에 실어줄 수 있다.
• 코킹(COCKING)은 백스윙 때 손목을 엄지손가락과 팔 쪽으로 꺾는 것을 말한다. 코킹이 빠르다 과하다 늦다 라는 말은 자주 듣게 된다.
• 다운스윙할 때 코킹 된 손목을 풀지 않고 끌고 내려오는 동작을 레깅(LAGGING)이라 한다. 팔을 일찍 풀지 않고 몸 쪽에 최대한 붙여 내려와야 한다. 클럽을 끝까지 끌고 내려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 얼리 익스텐션(EARLY EXTENTION)은 임팩스트시 강하게 치려고 힙이 앞으로 나가는 동작으로 배치기라는 동작이다.
• 스윙할 때 몸이 좌우로 움직이는 스웨이(SWAY) 동작은 중심축이 무너져 스윙이 흐트러진다. 하체에 힘주고 상체 옆으로 움직이지 말라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된다.
• 다운스윙 때 몸의 회전이 더 될 상태인데 손목을 펴서 스윙하는 동작은 캐스팅(CASTING)이라고 한다. 클럽이 몸에서 멀어지고 뒤땅을 칠 확률이 높다.
• 클럽이 회전하며 자연스럽게 로테이션된다고 할 때 로테이션(ROTATION)은 임팩트되고 양손이 회전하는 것이다. 다운스윙 때 왼손등이 보이다가 볼을 치고 나면 오른손등이 보이는 것이다.
• 릴리즈(RELEASE) 임팩트 순간 클럽을 목표 방향으로 풀어주는 동작이다. 임팩트되고 오른손등이 올라오는 동작으로 오 늦게 되면 글럽이 열러 슬라이스가 생기고 너무 빠른 릴리즈는 훅이 발생한다.

 

골프초보 레슨용어 구질의 명칭

골프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레슨용어를 알아보았는데 설명하는 대로 볼을 맞히면 방향이 제각각이다. 화면 속에 볼이 날아가는 방향을 보고 슬라이스다 훅이다 등등 구질을 얘기한다. 처음엔 슬라이스라는 말도 생소하고 방향이 헷갈리는데 구질의 명칭을 알아보자.

 

• 스트레이트(STRAIGHT)는 내가 친 공이 똑바로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 하나 친공을 보고 얘기하는 건 아니고 편차 없이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면 나는 구질이 스트레이트라고 말하면 된다.
• 볼이 내 기준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서 날아가는 구질을 슬라이스(SLICE)라 한다.
• 내가 친공이 왼쪽으로 심하게 휘어서 날아가는 구질을 훅(HOOK)이라고 한다.
• 페이드(FADE)는 외쪽으로 날아가 공 끝이 오른쪽으로 살짝 휘는 것을 말한다.
• 드로우(DRAW)는 오른쪽으로 날아가 왼쪽으로 휘며 목표지점에 떨어지는 것이다.

코칭받을 때 최대한 쉽게 풀어 가르쳐주지만 골프초보 레슨용어는 늘 생소합니다. 기본적인 용어를 알고 연습하면 이해도 높고 골프초보 시절엔 스포츠 채널을 계속 시청할 때인 만큼 중계를 볼 때도 많이 도움이 되는 골프초보 레슨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