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운드 머리올리는날 초보골퍼 준비물 리스트

첫 라운드 초보골퍼 준비물과 골프장 이용법 알아보자

초보 골퍼라면 첫 라운드 전날 많이 떨리고 긴장될 것입니다. 준비물은 모두 챙겨둔 것 같은데 또 확인하고 시간 확인하고 마냥 떨리고 긴장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 라운드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과 초보 골퍼가 첫 라운드 전 준비해야 하는 것 클럽하우스에서 도움 되는 준비물돠 이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초보 골퍼 첫 라운드 준비물 리스트

첫 라운드 나갈 때 머리 올린다고 하는데 처녀가 시집갈 때 댕기머리를 위로 올려 비녀를 꽂아 쪽을 지으니 머리를 올렸다는 표현으로 우리나라에만 통용되는 말입니다. 마냥 설레고 긴장되지만 빠지지 않고 챙길 것들이 많습니다. 리스트로 만들어 체크하면 빠지지 않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14개의 클럽이 들어있는 골프백, 골프복과 화장품 갈아입을 못이 들어있는 보스턴백, 골프티와 볼 전화기 현금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가방, 골프화, 장갑, 볼마커, 모자, 처음 라운드 때 20개를 챙겨간 공, 전날 공에 미리 그어놓으면 좋은 볼 라이너, 길고 짧은 골프티, 간식 조금 챙겨주시면 됩니다. 여성분은 샤워할 때 개인용품도 가져가면 됩니다.

 

첫 라운드 골프장 이용방법

골프장 도착하면 골프백 내려주시니 네임택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합니다. 클럽하우스에 이름을 적고 락커를 배정받고 락커룸에서 환복 합니다. 골프화를 골프백에 넣어두었다가 카트 이동하며 갈아신었던적이 있어 신발은 보스턴백에 넣어 환복 할 때 갈아 신어줍니다. 환복을 하고 나올 때 자동차 키를 챙겨 나오면 마치고 골프백을 차에 실어 줄 때 편리합니다.

 

카트에 실려 있는 골프백에서 퍼터를 꺼내서 미리 퍼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간간히 몸을 풀어주며 퍼팅 연습을 하고 출발시간이 되면 캐디분의 설명과 몸풀기 운동 후 티샷을 하고 출발합니다. 중간에 그늘집에서 드시면 이름으로 외상 후 돌아갈 때 한 번에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첫 라운드를 무사히 마치면 고생하신 캐디분께 팁을 드리기도 합니다. 이런 건 함께 가는 분의 센스 부분입니다. 라커룸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서 골프백을 실어주는 곳은 실려있고 그렇지 않으면 클럽하우스 입구이 세워져 있는 골프백을 실어오면 즐거운 첫 라운드가 끝이 납니다.

 

첫 라운드 동반자에게 배워야 할 것

처음 가는 야외 골프장에서 멋진 샷도 보여주고 싶고 동반자에게 민폐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정신없이 치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홀입니다. 잘했나 하는 생각과 실수한 샷 생각뿐이지만 처음이니 당연합니다. 이제까지 실내에서 기초 자세을 익혔다면 실제 그린에서 코치분이나 고수분과 라운드 중에 응용하며 다시 배우는 것입니다.

 

첫 라운드는 동반자로부터 골프 룰과 매너 에티켓을 배우는 날입니다. 그래서 첫 라운드는 상황별로 취해야 하는 매너와 골프장을 이용하는 팁 등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분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첫날 배우지 않고 계속 나가다 보면 놓치는 매너와 에티켓들이 많습니다. 글을 읽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한정되고 실제 그린에서 벙커에서 페어웨이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서두르지 말고 스윙 전에 꼭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라운드 전날은 짧은 아이언 위주로 연습하는 등 많이 준비과정이 있지만 초보 골퍼 첫 라운드 때 필요한 준비물과 골프장 이용하는 법 동반자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