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 그라운드에서나 페어웨이에서 셋업과 어드레스 자세만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면 멋진 스윙과 함께 내가 보내고자 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셋업 어드레스 자세 알아보고 언제 어디서든 좋은 스윙을 만들어 봅니다.
골프 셋업
티박스에 서서 타깃 방향 라인에서 볼의 앞에 지점을 설정합니다. 잔디 위에 특정 부분이나 디봇 자국 나뭇잎을 타깃으로 정해도 됩니다. 내가 목표한 타깃 방향에 수평으로 몸을 맞추고 볼과 클럽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 하게 정렬시켜줄 때 헤드를 먼저 공과 수직으로 놓은 다음 내 몸을 정렬시켜줍니다. 늘 볼과 클럽 헤드가 한 줄을 이루고 내 몸과 볼의 거리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골프 어드레스
어드레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윙궤도와 구질 탄도까지 달라집니다. 바른 셋업을 했다면 바른 어드레스 차례입니다. 체중은 체중은 살짝 발바닥 앞부분으로 유지하며 밀리거나 움직임 없이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균형이 흔들리면 보상 동작이 생겨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어깨와 팔은 삼각형을 유지하며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15도 낮아야 하고 어드레스 자세 중 팔을 내렸을 때 손끝이 양발의 발등이나 엄지발가락을 향해있습니다.
턱을 잡아당기지 않고 양손 방향으로 두면 백스윙 때 왼쪽 어깨가 턱에 걸리리 않고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팔에는 힘을 빼고 망치로 못을 두드릴 때처럼 클럽을 잡는 손에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습니다.
어드레스 볼 위치
셋업과 어드레스를 마쳤다면 볼이 클럽 헤드와 수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을 치는 일만 남았지만 이때 볼은 클럽의 종유에 따라 위치가 다릅니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볼을 정중앙에 두고 한 클럽씩 길어질 때마다 볼 크기 반개 크기만큼 왼쪽으로 옮겨줍니다. 클럽이 짧아지면 볼을 오른쪽에 두고 샷을 합니다. 드라이버는 왼발 뒤꿈치 선상에 두고 칩니다. 초보 골퍼는 볼의 위치를 드라이버와 웨지 클럽을 사용할 때 이외는 중앙에 두고 치면 볼을 맞추기 어려움이 작으며 연습으로 각자의 볼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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