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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골프 드라이버 샷 특징 잘치는 방법

by 천만불곱슬매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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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샷 특징을 알아보자

골프 드라이버는 골프클럽 중에서 가장 길고 공이 멀리 가도록 설계되어있고 어려운 샷으로 티를 꽂아 공을 치는 클럽이다. 연습장에서 7번 아이언으로 풀스윙까지 연습을 마치고 나서야 연습이 시작되는 클럽으로 티박스에서 멋진 티샷을 꿈꾸며 연습하지만 기본기를 가장 잘 배워야 하는 클럽이기도 하다. 골프 드라이버 샷의 특징과 잘 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골프 드라이버 샷 잘쳐야하는 이유

드라이버는 티를 꽂아 공을 올려두고 샷을 하며 가장 먼 거리로 안전한 페어웨이로 공을 보내야 한다. 이때 페어웨이가 아닌 곳에 공이 떨어진다면 경기를 풀어가는 상황이 불리해진다. 러프에 공이 떨어지거나 트러블샷으로 인한 벌타를 면해야 한다. 페어웨이에 공이 있다면 세컨드샷을 하는데 유리하며 장타자는 바로 그린에 공을 올리기도 쉬워진다. 이런 이유로 골프 드라이버는 멀리 보내는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멀리 정확하게 잘 쳐야 한다.

2. 초보가 실수하는 골프 드라이버 샷

처음 티샷을 하던 기억은 떨리고 어떻게 쳤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무작정 세게 치고 멀리 보내려고 했던 것 같다. 이처럼 초보는 무조건 세게 치려고 하지만 세게 친다고 멀리 가는 것은 아니 골프 클럽이다. 손에 힘이 들어가면 슬라이스와 훅이 생겨 크러블 샷으로 이어진다. 드라이버 클럽의 기본설계가 멀리 가도록 되어있으며 정타를 치기 위해 골반 회전부터 스윙 리듬을 가져야 한다.

3. 골프 드라이버 샷 잘 치는 방법

드라이버 샷을 하기 전 머릿속으로 빠르게 그려야 하는 동작들이 있다. 샤프트를 잡은 손의 위치 어깨와 팔 모양 공의 위치 티 높이 큰 K자 모양의 자세 등 티에 공을 꽂으면서 셋업과 어드레스가 한 번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어드레스 때 몸은 타깃을 향해 정확하게 정렬하고 체중은 살짝 오른발에 두며 볼은 왼쪽 발꿈치 안쪽과 일직선상에 두고 클럽 페이스와 직각이 되도록 한다. 어깨와 척추가 오른쪽으로 15도 기울여 이 각도를 임팩트까지 유지해야 한다.

임팩트되는 동안 허리와 무릎이 크게 움직이지 않고 유지하며 스윙 리듬에 맞춰 스윙을 한다. 이때 힙턴이 잘 이루어져야 몸과 어깨가 회전하며 정확하게 임팩 되고 좋은 샷이 만들어진다. 골반을 밀어내는 스웨이가 아니라 단단한 하체로 버티며 백스윙 탑에서 몸통을 꼬아 힙턴으로 풀어주며 힘을 클럽에 실어줘야 한다. 백스윙 후 골반 회전과 함께 하체가 리드하며 오른발에 있던 체중이 팔로스루 때 왼쪽으로 실려야 한다. 욕심 내지 않고 자세만 잘 유지해도 드라이버 샷을 잘 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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