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프로치 의미 특징 치는법 배워보자
티잉그라운드를 출발해 그린 주변에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샷을 어프로치 샷이라고 한다. 그린까지 남은 거리와 공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샷으로 공략해야 한다. 짧은 비거리의 클럽을 선택하고 스핀을 줘야 할지 방향과 거리까지 생각하고 홀컵 주변에 올려놓아야 하는 어프로치 샷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자.
골프 어프로치 의미를 알아보자
그린에 공을 올리기 위해 짧은 비거리의 클럽으로 공을 홀컵 가까지 붙이는 것 모든 샷을 어프로치라고 한다.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샌드웨지 중 선택한 클럽으로 핀에 최대한 가깝게 공을 붙여야 한다. 어프로치 샷을 할 때 핀까지 남은 거리 확인해 공이 날아가는 거리와 착지 후 굴러가는 거리에 따라 클럽 선택이 달라진다. 상황별 어프로치 샷을 배워보자.
1. 공을 띄우는 어프로치 피치샷 배워보자
어프로치에서 피치샷은 그린 앞 장애물을 넘기기 위해 공을 높이 띄우고 런을 적게 발생시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다. 그린까지 90m 미만일 때 사용하며 공이 날아간 거리보다 구르는 거리가 짧은 샷이다. 70미터 이전은 샌드웨지, 그 이상은 피칭웨지를 사용한다. 로프트가 작을수록 런이 많아진다. 피칫 샷 상황이면 거리에 기준을 두고 클럽을 선택한다.
외발에 체중의 60%를 두고 오픈 스탠스로 서고 공은 중앙에서 오른쪽에 둔다. 어깨와 양쪽 팔은 삼각형을 이루며 이자세 그대로 어깨와 팔이 하나로 움직이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며 연습 스윙 때 헤드가 잔디를 스쳐 지나도록 연습을 한다.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 헤드는 가속하고 왼발에 체중을 그대로 두고 피니시를 한다. 임팩트 후 클럽 페이스는 하늘을 향해야 한다. 백스윙과 팔로우스루 크기를 같게 스윙한다. 어프로치 피치샷의 중요 포인트는 임팩트 후 양손이 릴리스 되지 않고 오르손 손바닥이 타깃 방향으로 밀어주듯 스윙을 한다.
2. 공을 굴리는 어프로치 칩샷을 배워보자
어프로치에서 칩샷은 그린 주변 짧은 거리에서 볼을 낮게 띄우고 핀까지 많이 구르게 하는 샷이다. 공을 띄운 거리보다 구르는 거리가 더 더 많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백스윙 크기를 이용해 거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왼발을 조금 오픈해 서고 양손은 왼쪽 허벅지 앞에 두고 핸드퍼스트 자세를 잡는다. 체중은 왼발에 두고 공은 오른쪽에 둔다. 어깨와 타깃을 향하고 클럽 페이스는 공과 스퀘어 하게 맞춘다. 어프로치 칩샷은 굴러가는 거리를 생각해 볼이 떨어질 위치에 집중해서 샷을 한다.
3. 장애물 넘기는 어프로치 로브샷 배워보자
어프로지에서 로브샷은 그린 앞 높은 장애물과 벙커를 넘길 때 사용하는 샷이다. 공의 탄도는 높고 백스핀 양이 많아 볼이 그림 위에 떨어져서 멈추는 샷입니다. 플롭샷은 그린 주변 러프에 공이 빠졌을 때 탄도를 높게 해 그린으로 올리는 샷입니다. 로브 샷은 공이 잔디에 떠있거나 클럽 페이스가 공 아래로 들어갈 수 있게 라이가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공을 높게 띄워 장애물을 넘기므로 체중을 왼발에 두고 공의 위치도 왼발에 둔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은 가파르고 강하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4. 러프 탈출 어프로치 플롭샷 배워보자
어프로치에서 플롭샷은 라이가 좋지 않은 깊은 러프 상황을 탈출해 그린에 공을 올리는 것이다. 로프트가 큰 웨지 클럽을 선택하고 그립은 샤프트 가까이 내려 짧게 잡고 헤드 페이스를 오픈한다. 스윙과 빠른 스피드를 위해 발폭을 넓게 서서 흔들리지 않게 하체를 단단히 잡아준다. 클럽 페이스를 열고 치면 거리가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생각해 거리를 계산한다. 짧은 클럽으로 스윙은 가파르게 아웃사이드인 스윙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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