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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기전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골프볼에 나의 마크를 하고 퍼팅 라인을 새기기도 합니다. 이때 고의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볼에 변형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골프 경기 여러 상황 중 골프볼 교체가 가능한 경우를 알아봅니다.
골프볼이 반으로 쪼개진 경우
티샷을 했는데 볼이 두 조각이 났다면 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페널티도 없으며 플레이어는 방금 전 스윙을 한 곳에서 다른 볼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팅 잉구 역이면 티업을 하고 벙커나 페널티 구역은 새볼을 드롭하고 퍼팅그린에서도 플레이하면 됩니다. 볼이 조각나는 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으로 새볼로 교체 후 플레이합니다.
손상된 골프볼 교체하는 경우
플레이 중 볼에 금이가 거나 깨져서 다른 볼로 교체를 할 때도 페널티 없이 볼 교체 후 플레이하면 됩니다. 이때 손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데 볼마크를 먼저 하고 볼을 집어 올리고 볼을 닦지 않습니다. 확인 시 볼의 표면이 긇혔거나 스친 자국, 칠이 벗겨진 경우는 교체하지 않고 그 자리에 두고 플레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준비한 골프볼을 다 써버린 경우
라운드 중 OB가 나거나 연못에 빠지는 등 준비한 볼을 모두 써버렸을 때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볼을 빌려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페널티는 없으며 상대 플레이어가 아닌 누구에게든 경기에 적합한 볼을 빌려 칠 수 있습니다. 경기 조건에 원볼 플레이 조항이 있다면 같은 모델 종류의 볼을 사용합니다.
이상 골프경기중 골프공 교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기전 여유있게 준비하시고 늘 즐거운 라운딩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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